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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취생꿀팁

자취꿀팁 2탄 : 주방필수물품

by 리부팅맨 2020. 3. 31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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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 소확리입니다. 오늘은 요리하면서 있으면 편리한 주방용품들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.

배달을 자주 시켜 드시거나 요리를 거의 안 하시는 분들은 저만큼 필요 없으실 수도 있고 조금이라도 요리를 하신다면 아래의 용품들을 가지고 계시면 편리하실 것 같습니다. 저한테 필수용품이 보시는 분들에 따라 선택 용품이 될 수도 있고 저에게 선택 용품이 필수용품이 될 수 있는 점 참고해서 본인한테 필요한 것만 골라서 보시기 바랍니다.

 

도마 : 저는 개인적으로 소독이 쉬운 실리콘도마를 이용합니다. 도마에 세균이 엄청나다고 하니 소독하기 간편한 제품으로 고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.

 

프라이팬 : 저는 코팅 팬을 이용하는데 주로 테팔을 씁니다. 테팔 중에서도 코팅 등급별로 나눠지니까 알아두시고 본인이 생각하기에 적당한 코팅으로 주문하시면 되겠습니다. 그런데 요즘  코팅 팬 관련해서 안 좋은 소리가 많이 들려서 스탠 팬으로 바꾸려고 생각 중입니다.

 

냄비 : 개인적으로 스텐냄비가 가장 이용하기 편한 것 같습니다. 그리고 모르시는 분들도 많던데 스텐 제품을 이용하기 전에는 반드시 연마제를 꼭 제거하고 이용하시기 바랍니다! 이건 다음에 따로 제거하는 방법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.

 

수저 : 저는 수저 4쌍 정도 나 두고 포크 3개 티스푼 3개 정도 가지고 있습니다. (추가로 손님이 많이 올 경우를 대비해서 비상용으로 일회용품도 가지고 있습니다. 평소에는 환경을 위해서 안 쓰는 것이 최선이겠습니다)

 

수저통 : 귀찮아서 컵에 꽂아두고 쓰고 있는데 밑에 물기가 빠지지 않아 세균이 번식할 수도 있으니까 통풍이 잘 되는 수저통을 쓰시면 좋겠습니다.

 

퐁퐁/수세미/고무장갑 : 수세미는 한 달에 한번 정도는 갈아주시는 게 위생상 좋습니다.

 

키친타월 : 기름기 있는 음식을 만들 때 유용하게 쓰입니다.

 

뚝배기 : 된장찌개, 순두부찌개, 김치찌개 등 일반 냄비보다 더 맛있게 먹고 싶다면 챙기시기 바랍니다.

 

나무 수저세트 : 코팅되어있는 프라이팬을 쓰신다면 필수로 있으셔야 합니다. 쇠숟가락으로 프라이팬을 사용하면 코팅이 다 벗겨질 수도 있고 수명이 빨리 닳게 됩니다. 

 

채반 : 비빔국수를 만들거나 야채를 건지거나 할 때 유용하게 쓰입니다.

 

채소 볼, 스텐볼 : 2중으로 물 빠지는 채소 볼을 가지고 있으면 채소나 과일을 씻을 때 매우 편리합니다. 스텐볼은 양념 있는 재료를 손질하거나 비빔밥을 만들 때 가지고 있으면 편합니다.

 

비닐백, 비닐장갑, 지퍼백 :크기별로 가지고 있으면 여러모로 간편합니다.

 

그 외에 등이 있겠습니다.

 

아래에는 제가 있으면서 편리했던 용품들입니다.

 

실리콘으로 된 작은 얼음 트레이입니다. 이게 생각보다 유용하게 잘 쓰이는 물건 중에 하나라서 추천드립니다.

이마트에서 2000 원주고 구입한 미니 소분용기인데 아몬드나 양념장 같은 것들을 보관할 때 크기가 작아서 유용하게 쓰입니다. 

오늘의 집에서 구입한 직사각형 밀폐용기는 밥을 소분해서 냉동실에 일주일치를 넣어두기에 매우 편리해서 추천드립니다. 또 스카티라고 빨아 쓰는 키친타월인데 처음에는 비싼듯하지만 이게 있고 없고 차이가 크답니다.

마지막으로 저번 글에 적었던 배수구망입니다. 다이소에서 1000원만 주면 배수구에 음식물이 안 끼이고 편리하게 정리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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