본문 바로가기
자취생꿀팁

오아 무드가습기 1000 사용후기

by 리부팅맨 2020. 1. 15.
반응형

안녕하세요 소확리입니다!

오늘은 오아 무드가습기 1000 사용후기를 적어보려고 합니다.

제가 요즘 매일 잘 사용하고 있는 제품이라 추천합니다!!

자취생활을 하다 보니까 가습기를 살 생각은 없었는데 환절기, 겨울철에 자고 일어날 때 목이 너무 건조하고

비염도 있다 보니까 가습기가 필요하게 되었습니다. 다양한 제품들이 많이 있었지만 적당한 가습기 찾기가 조금 힘들었는데 이 제품은 가격, 기능 모두 만족시켜주는 제품입니다. 참고로 광고 아니고 제 돈 주고 산 제품입니다

먼저 가습기 살 때 제가 따져보던 것들은 1. 디자인 2. 크기 3. 세척편리 4. 가격 이렇게 4가지를 중점적으로 보고 찾았는데 이 부분에서 큰 점수를 얻어 최종적으로 선택했습니다.

일단 구성품은 본체랑 코드 두 개로 심플합니다. 무엇보다 너무 작은 제품들은 자는 동안 가습량이 너무 적고 너무 큰 제품은 자취생이 가지고 있기에 부담이 됩니다. 하지만 이 제품은 딱 적당한 크기라 생각합니다. 그래서 보관이 쉽습니다. 그리고 무드등 기능이 있어 실용적입니다. 그리고 가습기를 사용하지 않고 무드등만 따로 사용도 가능합니다. 그리고 색상 변환이 여러 가지 색으로 조정 가능하여 기호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 점이 또 장점입니다. 

기능적인 면을 설명해보자면 타이머는 3시간, 6시간, 9시간 가능하며 가습량도 강/약으로 조절 가능합니다.

터치 방식으로 디자인적인 면에서 깔끔하여 점수를 더 주고 싶습니다.

전원 어뎁터를 꼽는 곳도 돌출되지 않고 쏙 들어가서 깔끔합니다. 일단 가습기가 아담해서 분사력이 약할까 봐 걱정을 했었는데 충분히 강력하며 만족합니다. 물론 큰 제품들에 비해서는 약하지만 자취생이 사용하기에는 부족함 없는 분사력입니다. 

무엇보다 심플한 구조로 세척하기가 편리하다는 점. 이게 가장 큰 장점입니다. 가습기 살균제나 그런 화학제품을 필수로 사용하지 않아도 간편하게 세척이 가능해서 항상 청결하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. 저는 매일 씻어주고 있으며 잘 건조시켜줍니다. 그리고 분사되는 입구 부분이나 미세한 곳은 면봉으로 닦아주면 더 청결하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. 

처음에 살 때 다른 분들 리뷰를 읽어봤을 때 소음이 심하다고 했던 분들이 있어 걱정을 했는데 그리 심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. 나름대로 예민한 편이라 방에 시계를 안 두고 자고 소음을 차단하는 편인데 물 떨어지는 소리도 별로 안 나고 적당했습니다. 백색소음 같은 느낌이라 잘 때 방해를 안 받은 것 같습니다. 

 

큰 가습기처럼 방 안의 습도를 많이 올리거나 더 많은 양을 원하시는 분들에게는 그리 추천하지 않고  

혼자 사용하시거나 머리맡에 두고 잘 때 간편하게 사용하실 분들에게 추천할만한 제품입니다.

 

오늘은 자취생들에게 추천하는 오아 무드 가습기 1000을 소개해드렸습니다. 

다음에는 더 유용한 정보를 제공해보겠습니다.

반응형